2024.05.07 (화)
'소방검사'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22일 오전 진해구 남양동 소재의 ㈜코리아씨엘에서 소방관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포소화설비 작동시연 참관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포소화설비란 화재 표면에 거품을 덮어 공기 중 산소를 차단해 불을 끌 수 있는 물질이다. 포소화약제와 물을 일정 비율로 혼합해주는 포소화설비는 화재 초기 진압을 위해 저유소, 화력발전소 등 대량 위험물 취급시설에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포소화설비의 경우 소방검사 시 정상 작동 여부 확인이 곤란하기 때문에 작동시연을 통해 정상 작동...
마산소방서(서장 이기오)는 10일 대량 위험물제조소등6개소에 대해 소방검사를 실시했다고밝혔다. 이번 소방검사는 지난 2021년 12월 13일에 있었던 여수시 옥외탱크저장소 화재에 따른 유사사고 방지 대책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위험물 제조소등의 시설기준 준수 여부 ▲안전관리자 근무 실태 ▲위험물저장·취급 실태 ▲재난 시 위기대응체계 구축 및 운영 여부 등에 대해 점검했으며 화재안전컨설팅을 함께 실시했다. 마산소방서 관계자는 “지속적인 점검과 효율적인 대책으로 위험물로 인한 대형사고가 발생하지 ...
마산소방서(서장 이기오)는 3일 오후 겨울철 대형 공사장 현장점검을 위해 양덕동 소재 창원자동차 매매단지 신축 현장을 방문해 화재 예방을 당부했다. 이기오 마산소방서장을 비롯한 소방검사 실무자들이 함께 방문하여 △소화기, 비상경보장치 등 임시소방시설 관리상태 △공사장 주변 소방통로 확보 △용접, 용단등 불꽃 작업 시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확인했다. 마산소방서 관계자는 “지하 작업 중 화재 발생 시 대피가 어려워 다수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라고 당부했다.